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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위기넘어 선도국가 도약"...‘우공이산·만고휘연’의 성과 주목
전영신 기자 | 승인 2020.10.28 15:37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의 21대 국회 첫 시정 연설 화두는 ‘위기에 강한 나라’ 였습니다.

코로나19방역과 경제반등에 확실한 성과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지난달 종교지도자 간담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강조한 ‘우공이산’의 교훈과 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가 전한 ‘만고휘연’의 가르침이 전반에 녹아 있었습니다.

보도에 전영신 기잡니다.

 

< 리포터 >

취임 후 5번째 시정연설의 주제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내심을 발휘해 준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sync]문재인/대통령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555조 8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은 방역에서 나아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비롯한 쓰임새를 설명했습니다.

[sync]문재인/대통령 “뼈를 깎는 지출구조조정을 병행하여 재정 건전성을 지켜나가는 노력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2021년을 만들겠습니다.”

우직하게 위기를 이겨내고 빛나는 선도국가로 발돋움하자는 문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종정 진제대종사의 친필휘호 ‘만고휘연’을 전달하며, 원행스님이 언급한 ‘우공이산’의 교훈이 그대로 반영돼 있었습니다.

[sync]문재인/대통령(9월18일 청와대, 불교계 지도자 간담회)
“이웃을 아끼고 보듬는 마음을 K-방역의 근간으로 삼았습니다. 중생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는 불교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습니다.”

[sync]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9월18일 청와대, 불교계 지도자 간담회)“화합의 큰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 대통령은 가장먼저, 일자리 창출과 고용충격 해소에 힘쓰고 소비와 내수 살리기 정책자금도 대폭 확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ync]문재인/대통령 “정책자금을 대폭 확대하여 72조 9천억원을 공급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 펀드와 금융이 민간 분야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공수처 출범 지연도 이제 끝내달라며 국회에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정국 뇌관인 ‘라임-옵티머스 사태’ 특검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측에서 사전간담회에 불참하는 등 연설 내내 정치권 갈등이 노출되는 무색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ync] 문재인/대통령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부터 실현될 것이라 믿습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나라입니다. 함께 손을 잡고 국난을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s/u]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 화두는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가자는데 있습니다.

‘우공이산’의 자세로 정책기조를 유지해온 만큼 ‘만고휘연’의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청와대에서 BBS NEWS 전영신입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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