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오는 16일부터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오늘 국립자연 휴양림 관리소에 따르면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내일(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할인율은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만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만7천원) 적용됩니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됩니다.

남선 기자  stego03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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