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소속 학생들이 제55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4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동서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디자인대학 김대엽, 임수빈, 김근희 씨의 'UP&DOWN THRESHOLD'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대는 이 작품은 휠체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턱을 지나가는데 불편함을 겪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지나갈 때 문턱이 눌러지고 다시 원상 복귀 되어 이동에 불편함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관상을 포함해 동서대는 Winner 2팀이 선정되는 등 총 3팀이 수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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