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글로컬 시대의 공공외교: 경북지역 공공외교 인식확대’를 주제로 ‘2020 경북지역 공공외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축소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대완 전.우즈베키스탄 대사의 ‘공공외교의 역사와 주요국 공공외교 사례’, 구본우 전.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의 ‘한국정부의 공공외교 정책 및 현황’, 이영호 전북 국제교류센터장의 ‘지자체 공공외교의 중요성과 한국 지자체의 공공외교 사례’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방청록 한동대 교수와 김옥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한재성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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