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습니다.

동해에서 조업하다가 증상을 보여 울릉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선원을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울진 주민 2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구미의 1명은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대구는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신규 확진자가 나오자 않았습니다.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11일 만입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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