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코로나19가 또다시 우리의 일상을 강하게 제약해오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의 힘겨움은 이젠 고통의 수준에 가깝지 않을까...
걱정과 함께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께 오늘 클로징 곡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희은의 ‘그대가 있음에’ 띄워드리고 
저는 내일 하루 더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의 전영신이었습니다.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한 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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