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천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ESG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채권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생하는 채권으로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등에 투자됩니다.

부산은행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그린뉴딜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현안과 관련된 사업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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