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와 주식회사 삼광이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채용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재학생 현장실습과 실무자 특강, 취업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을 통한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과 채용을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삼광은 1974년에 설립된 휴대폰 부품 전문기업으로 의료기기·전자기기·피쳐폰·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 부품 생산과 공급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들과의 협약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손기복 교수, ㈜삼광 유우석 부사장, 김영훈 이사, 신영훈 대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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